극단적 선택한 음식점 주인의 유서

입력 2017-08-01 09:03

경기 남양주 조안면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던 황승우(26)씨가 관할 지자체와 검찰의 반복된 단속과 벌금 등을 견디지 못하고 지난달 30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사진은 현장에서 발견되 승우씨의 유서.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