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치고 가로등 충돌한 만취 운전 차량

입력 2017-08-01 08:42

31일 오후 11시 14분께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 해변로를 달리던 파사트 승용차가 모 호텔 앞 횡단보도에 대기 중인 보행자 3명을 친 이후 도로변 가로등과 정차 중인 레이 승용차를 들이받고 멈춰섰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