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불서 또 자살 차량폭탄테러 발생

입력 2017-07-31 17:40

아프가니스탄 정부군이 31일(현지시간) 카불에 있는 이라크 대사관 앞에서 발생한 자살 차량폭탄 테러 현장에 도착하고 있다.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조직 이슬람국가는 자체 선전매체인 아마크를 통해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