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이마에 입 맞추는 '딸바보' 트뤼도 캐나다 총리

입력 2017-07-31 16:54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30일(현지시간) 앨버타주 캘러리에서 캐나다 독립 150주년을 맞아 운행되는 '캐나디언 퍼시픽 캐나다 150 트레인'에 탑승해 행사도중 딸 엘라 그레이스의 머리에 입을 맞추고 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