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 장난감 레고를 조립하지 않고도 창의성을 보인 아이의 작품(?)에 어른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미국 온라인 매체 '헬로우기글스(Hello Giggles)'는 최근 12살 라일리의 레고 작품을 소개했다.
라일리는 레고가 주최하는 '아이들의 창조물(Kid Creations)'에 출품한 레고 한 조각을 출품했다. 제목은 '지렁이(worm)'였다. 조엘 윌런스씨는 이 작품을 전시회에서 보고 놀랬던 것 같다. 그는 트위터에 라일리의 작품 사진과 함께 "라일리, 넌 천재야"라고 남겼다. 이 글은 6만건 이상 리트윗(퍼나르기)됐다. 관심을 표시하며 하트를 누른 네티즌도 15만명이 달한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