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하게 웃는 '암벽여제' 김자인 '동메달 목에 걸고'

입력 2017-07-31 13:09

'암벽여제' 김자인(29·스파이더코리아) 선수가 2017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리드(Lead) 월드컵 3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31일 오후 인천공항에 귀국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