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 '최순실 뇌물' 48차 공판 출석

입력 2017-07-31 10:33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이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최순실 뇌물' 48차 공판에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