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을 떠나 군 복무 중인 가수 광희가 첫 휴가를 맞아 무한도전 촬영장을 방문했다.
무한도전 멤버 양세형은 무한도전 촬영장에서 광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29일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사진에는 ‘무도 썸머 페스티벌’을 촬영 중인 무한도전 멤버들과 홍진경, 김신영 그리고 광희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세형은 이 게시물에 “더 늠름해지고, 더 건강해지고, 더 전투적이고, 더 러블리해진, 더 의심많아진, 하지만 형들 생각하는 마음은 여전한 광희”라고 적어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광희 #휴가 #일병 #이제곧상병 #그리고병장 #그리고전역 #그리고또눈썹문신 #그리고또아이라인문신’이라는 내용으로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희 오빠 보고 싶어요” “너무 보기 좋아요” “광희 어서 전역해서 다시 함께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월 입대한 광희는 오는 2018년 12월 12일 전역을 앞두고 군복무사단 군악대 군악병으로 군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