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끌어안은 이혜훈 대표 '애통한 표정'

입력 2017-07-28 17:03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가 28일 오후 전남 목포신항만에서 세월호 수색 현장을 둘러본 뒤 미수습자 가족과 면담을 가졌다. 이 대표가 허다윤양 어머니를 포옹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