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여름철 지친 피부에 수분을 채워 줄 ‘에너지 드 비’ 마스크 2종 ‘레몬 스크럽 마스크’와 ‘미네랄 클레이 마스크’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랑콤 ‘에너지 드 비 레몬 스크럽 마스크’는 자연 유래 성분인 레몬 껍질과 호호바 오일이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스크럽 제품이다. 저자극의 순한 포뮬러가 부드럽게 각질을 케어해 피부를 정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영하 4도 쿨링 효과로 피부에 즉각적인 휴식을 선사해준다. 일주일에 2번, 롤링한 후 씻어내면 보다 매끄럽게 진정된 피부결과 촉촉한 수분감을 경험할 수 있다.
함께 출시 된 ‘에너지 드 비 미네랄 클레이 마스크’는 피부 속 깊숙이 쌓인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여름철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주는 제품이다.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클레이가 피부 속 불필요한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해 모공을 정화시켜주며, 랑콤 ‘에너지 드 비’ 라인만의 풍부한 수분 에너지를 보충해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랑콤 ‘에너지 드 비’ 라인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자랑하는 ‘프렌치 멜리사 허브’, ‘크렌베리’, ‘인삼’ 등 슈퍼 푸드에서 얻은 자연 성분들을 함유해 피부에 즉각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스킨 케어 라인으로, 랑콤은 이번 마스크 2종 출시를 통해 피부 컨디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마스크 3종 라인을 완성했다. 피부 각질 케어를 원한다면 ‘에너지 드 비 레몬 스크럽 마스크’를, 모공 케어를 원한다면 ‘에너지 드 비 미네랄 클레이 마스크’를, 그리고 쿨링과 진정을 원한다면 기존 베스트 셀러 ‘에너지 드 비 수분 슬리핑 마스크’를 선택하면 된다.
‘에너지 드 비 수분 슬리핑 마스크’는 지친 피부에 즉각적인 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제품으로, 반투명의 진한 밤 텍스처가 피부에 닿는 순간 맑은 에멀전 텍스처로 바뀌어 즉각적으로 흡수, 촉촉한 보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바르는 순간 영하 1.8도 쿨링 효과로 피부를 편안하게 해줘 이미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제품이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