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갑으로 비밀번호 알아낸 30대 불구속 입건

입력 2017-07-28 09:36

부산 북부경찰서는 28일 도어록 비밀번호를 몰래 알아내 원룸에 침입한 A(38)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사진은 A씨가 원룸 도어록 비밀번호를 촬영하기 위해 세워둔 담뱃갑의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