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 풀고 나온 조윤선, 1심 선고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입력 2017-07-27 15:52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 1심 선고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수갑을 풀고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