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조보아, 언제나 '미모열일'

입력 2017-07-27 14:44 수정 2017-07-27 14:50
사진=조보아 인스타그램

배우 조보아가 드라마 '사랑의 온도'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일상 미모를 보여주는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조보아 인스타그램

조보아가 26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는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폰을 끼고 책을 보고 있는데, 옆모습에서 이마와 콧대, 선명한 이목구비가 드러났다.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은 "책 커버랑 옷이 깔맞춤!" "오늘도 미모 열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조보아 인스타그램

조보아의 인스타그램은 일상 사진이 올라올 때 마다 감탄을 불러일으키곤 했다. 여행 중 찍은 사진, 장난스러운 사진 등이 패션 센스와 함께 주목을 끌었다. 파란 배경에 빨간색 바지를 입어 톡톡 튀는 색감의 '인생샷'을 완성했고, 상큼한 오렌지 색 티셔츠로 포인트를 잡는다. 또 뷔스티에 원피스를 입고 개구진 표정을 지어 '여친짤'(프로필에 올리면 여자친구로 오해하는 사진)의 정석을 선보였다.

조보아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서현진, 양세종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채효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