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 선고 앞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입력 2017-07-27 14:10 수정 2017-07-27 14:16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 1심 선고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