훤칠한 아이스하키팀, 전지훈련 위해 출국

입력 2017-07-27 09:15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주장 박우상과 선수들이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3주간의 해외 전지훈련을 위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출국하고 있다.

대표팀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28일과 30일 KHL(러시아대륙간아이스하키리그) 소속의 어드미럴 블라디보스토크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이어 8월 1일 체코 프라하에 훈련 캠프를 차려 이곳에선 13일까지 머물며 5회 평가전을 갖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