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2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고급 사양을 추가하며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NEW QM3를 출시한 가운데 모델들이 제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NEW QM3는 SM6와 QM6의 패밀리룩을 적용하면서, 보다 강렬하고 샤프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디테일로 우아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것이 특징으로 C자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과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더해 패밀리룩을 완성시켰다.
또한 르노 1.5dCi 엔진과 독일 게트락(Getrag) 사 DCT(듀얼클러치) 조합이 이룬 17.3km/l의 동급 최고 연비와 넓고 실용적인 적재공간 등의 장점은 유지하되, 향상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이지(EZ)파킹, 사각지대 경보 장치(BSW), 경사로밀림 방지장치(HSA) 등 최신 편의사양 및 안전기능을 더해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