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 산불로 하늘 뒤덮은 연기

입력 2017-07-26 16:33

프랑스 남부 세이옹 수르스 다르장 인근에서 25일(현지시간) 산불이 발생해 연기가 치솟고 있는 모습을 주민들이 바라보고 있다. 고온 건조한 날씨에 강풍이 불어 남부 리비에라의 10여곳 이상에서 산불이 동시에 진행 중이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