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놀면서도 '완벽 몸매' 자랑하는 카다시안

입력 2017-07-26 16:32
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캡처

킴 카다시안이 딸 노스와 다정하게 놀아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카다시안의 이복동생 카일리 제너는 21일 인스타그램에 하얀색 수영복을 입고 노스를 들어 올린 카다시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두 아이의 엄마답지 않게 군살 없는 카다시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트레이드마크인 S라인도 시선을 끌었다. 딸 노스는 함께 놀아주는 엄마 덕에 행복한 듯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캡처

카다시안은 지난달 19일 미국 '아버지의 날'에 노스와 침대에 누워 있는 남편 카니예 웨스트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우리 아이에게 항상 좋은 아빠가 돼줘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라 온 사진은 230만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을 정도로 크게 화제가 됐다. 이어 아들 세인트와 웨스트가 마주 보고 있는 사진도 올려 팔로어로부터 "다정한 가족의 모습이 보기 좋다"는 반응을 얻었다.

박은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