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정다래가 화보 촬영을 했다. '맥심' 화보를 통해 큰 키와 육감적인 몸매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비키니와 원피스 수영복을 소화하며 탄탄한 몸매를 부각시켰다.
비키니를 입은 사진은 타투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사로잡았다. 젖은 머리카락과 은색 비키니로 섹시함도 강조했다.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사진에선 유연함이 눈에 띈다. 봉을 잡고 누워 S라인 몸매와 날렵한 턱선을 드러냈다. 정다래는 선수 시절 귀여운 '얼짱' 수영선수로 주목 받았고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평영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채효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