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사촌누나로 알려진 니콜 셰르징거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명의 네일 관리사와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미용 관리를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니콜 셰르징거는 세 명의 네일 아티스트들에게 양쪽 손톱과 발톱 관리를 받고 있다. 화장과 헤어 스타일링에도 세 명 이상의 전문 인력이 투입됐다.
니콜 셰르징거는 2005년 걸그룹 '푸시캣돌스'로 데뷔했고 2011년부터는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이후 모델 활동을 겸하며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Mnet '4가지쇼 시즌2'에 출연했던 도끼는 사촌 누나 니콜 셰르징거에 대해 “같은 피긴 한데 좀 복잡하다"며 "만나본 적도 없다"고 전했다.
박세원 기자 sewonpar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