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남매, 모태 미남미녀 입증하는 어린 시절 '눈길'

입력 2017-07-26 10:58
사진=SBS런닝맨

배우 송지효와 동생 천성문의 어릴 적 사진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 7주년 기념 1탄 '리얼 패밀리가 떴다' 편에는 송지효의 남동생 천성문이 출연해 누나의 실체를 '폭로'했다.

사진=SBS런닝맨

천성문은 등장하면서부터 '남자 송지효'라고 해도 될 만큼 송지효를 빼닮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주변의 환호를 받았다. 방송에서는 송지효와 천성문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큰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모태' 미남미녀임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마이컴퍼니

앞서 천성문은 지난 3월 '런닝맨'에 깜짝 등장해 송지효가 밥상을 술상으로 사용한다는 사생활을 거침없이 폭로하며 화제를 모았다. 천성문은 2015년 영화 '서부전선'의 단역으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문지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