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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저 안 내렸는데…"라며 버스 문 깬 남성 황당 사연
입력
2017-07-26 10:58
한 남성 승객이 버스정류장에서 출발하는 버스의 차 문을 부쉈다는 제보가 인터넷에 퍼지고 있다. 글쓴이는 "기사에게 자신이 안 내렸다는 것을 항의하다가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황당해했다. 글쓴이는 당시 친구들과 나눈 단체 카카오톡 대화창을 캡처해 공개했다. 이 사진이 언제 어디에 처음 올라왔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이런 일은 경기도 안산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