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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학생에게 패륜적인 욕 들은 학교 영양사의 사연
입력
2017-07-26 09:39
수정
2017-07-26 10:20
경기도의 한 학교에서 일하는 한 영양사가 학생에게 모욕적인 말을 들었다며 하소연하는 글을 올렸다. 급식 관련된 학생 조사를 하던 중 패륜적인 뜻이 담긴 비속어를 쓴 설문 조사 결과지를 받았다는 것이다. 그는 "담임 교사에게 전달해야 말지 고민이다"고 했다.
다음은 한 영양사가 최근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린 사연 전문이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