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이 '인간 구찌' 별명 얻은 이유

입력 2017-07-26 08:55

배우 박서준이 명품 브랜드 구찌를 상징하는 심볼이 정말 크게 그려진 재킷과 바지를 입고 기자간담회에 등장했다. 너무도 큰 심볼에 네티즌들은 '인간 구찌'라는 별명을 지어 주었다.
 
박서준은 25일 '청년경찰'(감독 김주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베이지색 정장을 입었다. 정장 위에는 빨간색 양옆으로 초록색이 나란히 놓인 일명 '구찌' 라인이 그려졌다. 어깨부터 발목까지 이어지는 아주 굵은 라인이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청년경찰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강하늘도 함께했다.

박서준과 강하늘의 브로맨스가 더해진 유쾌한 청춘극 '청년경찰'은 다음 달 9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