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강훈 대표의 자택… '커피왕'의 쓸쓸한 마지막

입력 2017-07-25 17:43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강훈 대표의 자택 앞 모습. 뉴시스

커피전문점 할리스, 카페베네, 망고식스 등 '커피왕'으로 알려진 강훈 KH컴퍼니 대표가 숨진 채 발견됐다.

강 대표는 지난 1998년 커피전문점인 '할리스'를 공동창업하고 2008년 '카페베네'로 옮긴 후 2010년 사장직으로 올라 회사 성장을 이끈 커피전문점 1세대 경영인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