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한국 기록' 갈아치운 광주시청 양궁팀

입력 2017-07-25 17:13

광주시체육회는 25일 광주시청의 기보배·이특영·최민선·김소연 조가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 싱글라운드 단체전에서 4154점을 기록해 한국기록(4134점)을 13년만에 경신했다고 25일 밝혔다. 왼쪽부터 이소현·김소연·박채순 감독·최민선·이특영·기보배.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