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렁소 따라다니는 '롱다리' 황로

입력 2017-07-25 14:04


폭염특보가 발령된 25일 오후 경남 남해군 서면 인근 들녘에는 황로 한 마리가 소가 풀을 뜯을 때 놀라 뛰어오르는 곤충들을 사냥하기 위해 누렁소를 따라다니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