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책도 보고, 피서도 즐기고'

입력 2017-07-25 14:00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성내천 벽천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튜브를 타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책을 들고 있다. 송파구는 이달 30일까지 피서지로 인기가 높은 성내천 벽천 물놀이장에 이색도서관 '피서지 문고'를 설치, 도서 무료 대여와 책놀이 프로그램, 체험활동 및 물놀이 용품 대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서지 문고'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