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 고용안정 촉구'

입력 2017-07-25 11:48

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관계자들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학교비정규직의 제대로 된 정규직화 대책과 예외없는 고용안정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무기계약직을 포함한 학교비정규직의 저임금과 차별적 임금차별 해소를 위해 근속수당제도를 즉각 도입할 것’과 ‘동일·유사한 업무를 수행하는 같은 근속년수의 교원·공무원의 임금대비 최소 80% 수준으로 임금차별 해소대책 수립할 것’ 등을 촉구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