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둥둥' 포대자루 버린 멸치 가공공장

입력 2017-07-25 11:46

전남 완도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18일 새벽시간을 이용해 멸치 찌꺼기를 포대에 담아 해상에 버린 혐의(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위반)로 멸치가공공장 대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고 25일 밝혔다. 해경이 바다에 떠있던 포대자루를 수거하고 있다. 뉴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