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머리'까지 따라한 중국판 짝퉁 윤식당

입력 2017-07-25 10:39

중국의 도 넘은 예능 표절이 도마 위에 올랐다. 25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22일부터 방영된 중국 후난TV '중찬틴' 화면 캡처 사진이 퍼졌다. 해당 화면에서는 '중찬틴'의 방송 모습이 담겼다. 캡처 사진만 봤을 때 tvN 예능 '윤식당'과 전반적인 분위기가 너무 흡사했다. 중찬틴도 스타들이 태국에서 식당을 열고 중국의 맛을 해외에 알린다는 내용이다.
프로그램의 콘셉트는 물론 식당의 분위기와 전체적인 촬영 방식, 프로그램 내 자막 폰트, 심지어 패션까지 비슷하다는 지적이 일었다.


'중찬틴'은 근몽가, 황효명, 조미, 주동우, 장량 등 중화권 스타가 나온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