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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김군자 할머니 떠나보내며 눈물 흘리는 이용수 할머니
입력
2017-07-25 10:30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노제가 진행된 25일 오전 경기 광주 나눔의집에서 이용수 할머니가 눈물을 닦고 있다.
향년 89세 김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38명 중 생존자는 37명으로 줄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