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랐어?' 정말 많이 뺀 수지 최근

입력 2017-07-25 10:18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미쓰에이 수지가 최근 소셜미디어에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평소보다 마른 몸매에 "요즘 다이어트를 하느냐"는 네티즌 질문이 쏟아졌다.

수지는 22일 인스타그램에 민소매 티를 입은 채 턱을 괴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팔 군살 하나 찾아볼 수 없었다. 네티즌들은 "진짜 역대급 사진"이라며 감탄했다. 

통통한 젖살 덕에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수지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받았다. 최근 인터넷에 공개되는 사진에는 수지의 마른 몸매에 대한 댓글이 많이 달린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항에서 수지를 봤다"며 올라온 사진에서도 수지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재킷의 팔 부분과 품이 넉넉하게 남았다. "통통한 줄 알았는데 엄청 말랐다"는 식의 댓글이 많았다.

수지는 9월 주인공으로 열연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은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