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레드립을 강조한 사진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솔비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월요일은 뭔가 시작하는 기분이 들어 신나. 그런데 또 뭔가 해야될 거 같아서… 불안하고 초조하기도 하고. 금요일에 느끼는 설렘을 기다리며 한 주 스타트”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진한 아이라인과 레드립을 강조한 화장을 한 채 차량 좌석에 앉은 사진이었다. 평소의 그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언밸런스 단발, 블랙앤화이트 의상으로 도시적인 세련미를 더했다.
솔비의 팔로어들은 “언니 예뻐요” “다들 겪는 월요일의 초조함”이라며 사진에 호응했다.
채효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