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가 래퍼 비와이와 찍은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주 목사는 24일 "어제 3부예배 후에 우리교회 청년 비와이가 8월에 나올 앨범 제작과 자신의 영적인 삶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제 방을 찾아왔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참으로 귀한 주님의 아들입니다. 지난 1년간의 자신의 삶에 대한 짧은 간증을 하였는데 감동이었습니다. 그 내용은 앞으로 주일설교 시간에 주안교회 성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라며 덧붙였습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