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찬우가 문재인 대통령,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찬우는 24일 "영광의 순간 평창 올림픽 d-200. 문재인 대통령님과 김연아 선수. 행사 중에 대본 없이 셀카 요청에 찰칵 응해주신 대통령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찬우는 문재인 대통령과 피겨선수 김연아와 함께 다정한 자세를 취했다. 정찬우는 "당황한 청와대분들껜 죄송. '우리 하나가 됩시다' 의미가 있었다. 대한민국 만세"라는 글로 갑작스러운 '셀카' 요청에 응해준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찬우는 김연아와 단둘이 찍은 사진도 올렸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