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폭우에 등산객 13명 고립… 구조작업 하는 119

입력 2017-07-24 17:15

24일 오후 2시 45분께 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 쌍곡폭포 인근에서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에 등산객 13명이 고립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로프와 특수 장비를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