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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붉고 화사한 배롱나무가 피는 계절
입력
2017-07-24 15:49
한 낮 기온이 34도를 웃도는 등 찜통더위가 찾아온 24일 오후 경남 남해군 남해읍 인근 한 배롱나무 군락지에 붉고 화려한 배롱나무꽃이 활짝 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