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싹둑 자른 단발머리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범죄·스릴러 영화 '협상'을 촬영 중인 손예진은 팬들의 커피차 선물에 "항상 응원해줘서 너무 고마워요"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촬영을 대기하는 모습의 사진과 함께 "촬영 대기중. 비와요…오쪼지"라며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여전히 단발머리를 유지하고 있는 사진 속 손예진에 팬들은 "단발도 예쁘네요" "얼굴 좀 자주 보여줘요…이쁜 얼굴"이라며 칭찬했다.
박세원 기자 sewonpar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