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에 1㎞씩 달려' 이시영 운동 신경

입력 2017-07-24 10:15

배우 이시영의 남다른 운동 신경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과거 기록 게시물이 새삼 화제다. 이시영은 지난 3월 인스타그램에 '장거리 달리기' 기록을 공개했다. 달리기 중 거리와 시간 등을 자동으로 기록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시영은 "제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는 설명 외에 별다른 설명은 없었다. 그러나 공개한 사진에는 장거리 달리기 기록이 자세히 적혀 있었다. 8㎞를 40분대에 완주했다. 1㎞ 5분에 주파했다는 계산이 나왔다.

이시영은 최근 결혼 계획과 동시에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남다른 운동신경 덕인지 임신 중에도 남몰래 '와이어 액션'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시영은 9살 연상인 요식업계 사업가 조승현씨와 9월 30일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