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키' 장수원 여친이 인스타에 올린 입장

입력 2017-07-24 08:54 수정 2017-07-24 11:18

아이돌그룹 '젝스키스' 일본 팬미팅에 동행했다는 의혹때문에 비판을 받은 장수원의 여자친구가 "개인 일정의 여행이었다"며 억울해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장문의 글에서 "제가 계속 (젝스키스에) 피해를 줬다고 하는데 어떤 피해를 줬는지 모르겠다"면서 "저도 모르는 제 이야기를 너무 쉽게 하신다"고 했다. 그는 또 "남의 행복을 망치려하지 말고 그 시간에 본인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으라"고도 했다.

그는 최근 일본 팬미팅 동행 의혹이 일자 인스타그램에 "공연도 못 보고 집에 처박혀 살아야 하냐"라는 댓글을 달았다.


다음은 장수원 여자친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전문이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