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가 1990년대 룰라 활동할 때 월수입

입력 2017-07-23 13:15

혼성그룹 룰라의 채리나가 1990년대 활동을 하면서 소속사로부터 월 평균 4000만~5000만원 정산을 받았다고 밝혔다. 채리나는 "많을 때는 1억도 됐다"고 했다.

채리나는 20일 JTBC 예능프로그램 '전(錢)국민 프로젝트-슈퍼리치2'(슈퍼리치2)에 김지현과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채리나는 "20년전 정산에 문제가 있었음에도 받은 돈이 월평균 4~5천만원, 많게는 1억원에 달했다"고 고백했다. 당시 활동에 드는 경비를 제외하고, 벌어들인 수익의 60%를 룰라 멤버가, 룰라 소속사는 40%를 가져갔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는 채리나의 경기도 용인의 집도 나왔다. 채리나는 태양열 발전기 설치로 매월 주택 전기세를 10만 원가량 절약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