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아이돌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장수원과 교제 중인 일반인 여자친구가 최근 일본 팬미팅과 관련해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다. 장수원 여자친구가 최근 일본에서 개최된 팬미팅을 앞두고 동행한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뒤 팬들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 이에 대응하면서 논쟁이 일었다.
'개인 일정도 아닌데 소셜미디어에서 동행한다고 자랑하는 것을 자중해달라'는 요청에 장수원의 여자친구는 "공연도 못 보고 집에 처박혀 살아야 하냐"면서 웃는다는 뜻의 이모티콘(^^)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비아냥 거렸다면서 분노했다.
장수원의 여자친구는 이전에도 소셜미디어에서 팬들이 자신들의 연애를 시샘하면서 악플을 달았다며 젝스키스 팬들을 저격한 적이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