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파크가 27일부터 20일간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개장했다. 고스트파크는 국내 최대 스케일의 참여형 호러축제로 밤 7시에서 12시까지 야간에만 운영된다.
호러 컨셉의 분장을 하고 오는 관람객들은 50%할인을 받을 수 있다. 분장하고 오지 못한 관람객들도 고스트 분장실과 의상실에서 SBS A&T 최고의 분장팀에게 분장을 제공받을 수 있다.
펍과 스토어에는 '내다리내놔 터키렉' '미이라 핫도그' '인육 볶음밥' '고스트비어' '핏물에이드' 등 다양하고 다소 오싹한 이름의 음식을 판매한다. 5개의 공포레벨로 나뉘어진 6개의 어트랙션과 다양한 이벤트,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민형식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