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오픈 ‘해커스 스파르타 센터’, 사전 접수 시작… "벌써부터 화제"

입력 2017-07-21 17:15

해커스 공무원이 오는 8월 오픈하는 ‘해커스 스파르타 센터’ 사전 접수를 시작했다.

‘해커스 스파르타 센터’는 합격 학습법을 집중 코칭해주는 기존의 스파르타 캠프 시스템에 해커스 공무원의 일명 ‘빡센 관리’를 도입한 프리미엄 관리시스템으로, 해커스 공무원 강남역캠퍼스에 새롭게 개설됐다.

특히 합격의 명장이라고 불리는 해커스 공무원 황남기 강사가 직접 나서 수험생의 공부법과 습관을 관리한다고 밝혀 사전 접수가 시작되기 전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황남기 강사는 최근 3년간 1천 명 이상의 합격생을 배출한 베테랑 강사로, 그의 강의는 이미 많은 합격생들로 인해 입증됐다. (황남기 스파르타반 1기~3기 수강생 기준/ 2013.12월~2016.12월까지 3년)

잘못된 학습법으로 고민하는 수험생들에게 올바른 학습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해커스 스파르타 센터’의 취지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은 소수정예로 진행될 뿐만 아니라, 수강 기간 또한 1/3/6/12개월로 세분화돼 수험생은 맞춤형 학습 코칭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수험생은 황남기 강사에게 본인의 학습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받은 후, 이에 맞는 개별 학습플랜까지 수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실제 합격생들까지 직접 참여하여 밀착 학습 코칭과 생활 관리 등 생생한 합격 비법도 빠짐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나아가 개인별 맞춤형 플랜에 따라 매일 학습일지를 작성 및 점검하고 달성률을 철저히 관리하면서 올바른 학습 태도를 체화할 수 있다.

이론 강의 시간 외에도 개인 학습 시간을 확보하여 회독 학습을 보장한다는 것 역시 차별화된 장점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9급 준비생은 6개월에 10회독, 7급 준비생은 8개월에 10회독을 목표로 순수 공부 시간 확보가 가능하다. 회독 학습 이외에도 황남기 교수가 직접 출제하는 모의고사와 예상 문제를 풀며 실전 적응 훈련을 할 수 있다.

해커스 교육그룹 국가고시 사업부 이광원 총괄 이사는 "‘해커스 스파르타 센터’는 해커스의 철저한 관리 시스템과 황남기 교수의 스파르타 캠프의 장점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프로그램”이라며 “올바른 학습법은 공무원 시험 합격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이번 프로그램에서 황남기 강사만의 학습법을 전수 받아 합격의 꿈에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