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식혀주는 쿨 스팟 '시원해'

입력 2017-07-21 16:28

중복을 하루 앞두고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발효된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 외국인 어린이가 쿨 스팟(Cool Spot)을 지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서울시는 다음 달 말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45분간 가동 후 15분간 멈추는 식으로 쿨 스팟을 운영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