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찡그린 얼굴로 '힘자랑'하는 트럼프

입력 2017-07-21 16:2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 로즈벨트룸에서 열린 머크,파이저,코닝사가 합작해 약 보관용으로 새로 개발한 초강력 유리병을 부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약 1000파운드(약454kg)의 무게를 가했지만, 유리병을 깨는데 실패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