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시원하게 더위 날리는 '쿨 스팟'

입력 2017-07-21 15:57

온몸을 끈적끈적하게 만드는 습한 찜통더위가 밤낮으로 기승을 부리며 체감온도가 40도 가까이 치솟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쿨 스팟'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쿨 스팟'은 수돗물을 고압으로 분무하여 작은 물방울이 증발하면서 주위의 온도를 낮추는 시설이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