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오픈 준우승' 최혜진, 부산교육감 표창장 받아

입력 2017-07-21 10:22

21일 부산시교육청에서 김석준 부산교육감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US여자오픈에서 깜짝 준우승을 차지해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부산 학산여고 3학년 최혜진(18) 양에게 공적상을 수여하고 있다.

최양은 이날 부모와 학교관계자 등과 함께 부산교육청을 방문, 교육감 표창장을 받고 김 교육감에게 사인한 골프공을 선물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