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파 이용해 산책 떠나볼까'

입력 2017-07-21 08:00

20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자(DDP) 잔디사랑방 야외에서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현장 프로젝트 ‘똑똑한 보행도시’의 사전행사인 ‘뇌파산책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

이날 사전신청을 통해 참가한 시민들이 뇌파감지헤드셋을 쓴 채 행사장 일대의 보행코스를 경험하고 있다.

보행환경 변화에 따른 뇌파 감지 결과 데이터를 모아 분석한 결과는 오는 9월 개막하는 서울비엔날레 ‘똑똑한 보행도시’에 전시될 예정이다.

뉴시스